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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풍선 다투다 동료BJ에 욕설한 안지만 벌금 100만원

(대구=뉴스1) 이성덕 기자 | 2022-07-05 10:55 송고
대구법원 © News1 DB
대구법원 © News1 DB

대구지법 제5형사단독 권민오 부장판사는 5일 동료 BJ에게 욕설을 한 혐의로 기소된 전 삼성라이온즈 투수 안지만씨(39)에게 벌금 100만원을 선고했다.

아프리카TV BJ로 활동한 안씨는 지난해 3월 별풍선 1000개를 놓고 내기를 하다 동료 BJ A씨에게 욕설이 담긴 글을 올린 혐의다.

검찰이 사건을 약식기소했지만, 안씨가 정식 재판을 요구했다.

안씨는 이날 선고공판에 나오지 않았다.


psyduc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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