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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7월 '한화 포레나 인천구월' 공급…일반분양 434가구

(서울=뉴스1) 이동희 기자 | 2022-06-30 11:26 송고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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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은 7월 인천 남구 구월동 석찬사거리역 인근 다복마을을 재개발한 '한화 포레나 인천구월'을 분양한다고 30일 밝혔다.
한화 포레나 인천구월은 구월동 70-16번지에 지하 3층~지상 최고 35층 11개 동 1115가구 규모로 들어선다. 일반분양 물량은 434가구다. 전용면적별로 △59㎡ 301가구 △74㎡ 33가구 △84㎡ 100가구다.

단지는 역세권 대단지 브랜드로 주변 생활 인프라가 풍부하다. 도보 8분 거리에 인천지하철 2호선 석천사거리역이 있다. GTX-B노선 정차역인 인천시청역도 가깝다.

또 도보권에 상아·간석·정각·석천초 등 4개 초등학교와 3개 중학교, 인제고등학교 등이 있다. 이 밖에 구월동 생활편의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한화건설은 단지 규모에 맞게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조성하고, 지상에 주차장이 없는 공원 같은 아파트로 꾸밀 계획이다. 단지 북측에 6000㎡ 규모의 공원도 조성한다.
김무성 한화건설 분양소장은 "인천 남동구는 그동안 상대적으로 신규 공급이 적어 청약 대기수요가 몰리는 곳"이라며 "포레나 인천구월은 입주가 빠른 분양아파트여서 자금계획도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라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7월 중 아파트가 들어설 현장 인근에 마련, 개관할 예정이다. 입주는 2023년 11월 예정이다.


yagoojo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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