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만463명 증가한 1834만9756명으로 나타났다. © News1 최수아 디자이너

경남에서 28일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는 578명으로 집계됐다.

29일 경남도에 따르면 28일 창원 195명, 김해 107명, 양산 75명, 진주 59명, 거제 29명, 사천 23명, 함안 18명, 통영 13명, 의령 12명, 밀양 11명, 남해 9명, 창녕 8명, 함양 7명, 고성·산청·거창 각 3명, 하동 2명, 합천 1명 등 578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이는 전날(27일) 확진자 637명 보다 59명 감소했고 일주일 전(21일) 확진자 539명보다는 39명이 많다.

경남의 누적 확진자는 110만3133명으로 입원치료 14명(위중증 2명), 재택치료 2775명, 사망 1236명 등이다.

29일 0시 기준 코로나19 예방 접종률은 1차 87.3%, 2차 86.4%, 3차 64.5%, 4차 9% 등이다.최근 일주일간 확진자는 △21일 539명 △22일 467명 △23일 400명 △24일 405명 △25일 341명 △26일 211명 △27일 63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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