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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mc·마이크로소프트·아크릴, 비만치료 특화 스마트병원 구축 협력

AI 기반 스마트병원 구축 업무협약 체결

(서울=뉴스1) 성재준 바이오전문기자 | 2022-06-28 13:21 송고
지난 15일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 그랜드볼륨에서 (왼쪽부터) 이지은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대표, 김남철 365mc네트웍스 대표, 박외진 아크릴 대표가 비만치료 특화 스마트병원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제공=365mc) © 뉴스1
지난 15일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 그랜드볼륨에서 (왼쪽부터) 이지은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대표, 김남철 365mc네트웍스 대표, 박외진 아크릴 대표가 비만치료 특화 스마트병원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제공=365mc) © 뉴스1

지방흡입 특화 의료기관 365mc네트웍스는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및 아크릴과 차세대 인공지능(AI) 비만 치료 특화 스마트 병원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365mc는 비만 연구 임상경험과 노하우를 살려 △스마트 의료 정보 서비스 △스마트 수술실 시스템 △스마트 의료 커뮤니케이션 시스템 △스마트 병원 고객 경험 시스템 등을 활용한 AI스마트 병원 모델 구축을 위해 협력한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자사 인공지능 애저(Azure)를 활용해 스마트 병원 클라우드 구축과 AI 기술 지원·교육을 제공한다.

AI전문기업 아크릴은 비만 치료에 특화된 클라우드 기반 전자의무기록(EMR)을 포함한 스마트 의료 정보 시스템을 개발·구축하고 클라우드 기반 AI 스마트 병원 모델을 개발할 예정이다.


jjs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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