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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27일 637명 확진…전날보다 426명 증가

(경남=뉴스1) 한송학 기자 | 2022-06-28 10:07 송고
28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9896명 증가한 1833만9319명으로 나타났다. © News1 이지원 디자이너
28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9896명 증가한 1833만9319명으로 나타났다. © News1 이지원 디자이너

경남에서는 2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637명 발생했다.

28일 경남도에 따르면 27일 관내 지역별 확진자는 창원 175명, 김해 138명, 양산 78명, 진주 54명, 함안 36명, 거제 35명, 사천 28명, 밀양 24명, 남해 18명, 거창 17명, 통영 9명, 함양 6명, 창녕·합천 각 4명, 의령·고성·하동 각 3명, 산청 2명이었다.
전날(26일) 확진자 211명보다는 426명 증가했다.

경남의 누적 확진자는 110만2556명으로 입원치료 18명(위중증 2명), 재택치료 2731명, 사망 1236명 등이다.

28일 0시 기준 코로나19 예방 접종률은 1차 87.3%, 2차 86.4%, 3차 64.5%, 4차 8.9% 등이다.
최근 일주일간 확진자는 △20일 577명 △21일 539명 △22일 467명 △23일 400명 △24일 405명 △25일 341명 △26일 211명이다.


h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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