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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날씨] 무덥고 맑은 하늘…전라권 '최대 40㎜' 소나기

(서울=뉴스1) 황덕현 기자 | 2022-06-21 17:13 송고 | 2022-06-24 17:48 최종수정
순수 국내기술로 제작된 한국형 최초 우주발사체 '누리호'(KSLV-Ⅱ)'가 21일 전남 고흥군 나로우주센터에서 발사되고 있다. 기상 문제와 기체 이상 발견으로 두 차례 미뤄진 누리호 2차 발사는 위성 모사체(더미 위성)만을 실었던 1차 발사 때와 달리, 실제 성능 검증 위성과 큐브 위성을 싣고 발사된다. (레이어 합성) 2022.6.21/뉴스1 © News1 조태형 기자
순수 국내기술로 제작된 한국형 최초 우주발사체 '누리호'(KSLV-Ⅱ)'가 21일 전남 고흥군 나로우주센터에서 발사되고 있다. 기상 문제와 기체 이상 발견으로 두 차례 미뤄진 누리호 2차 발사는 위성 모사체(더미 위성)만을 실었던 1차 발사 때와 달리, 실제 성능 검증 위성과 큐브 위성을 싣고 발사된다. (레이어 합성) 2022.6.21/뉴스1 © News1 조태형 기자

21일 퇴근길은 전국이 맑은 가운데 오후 늦게 전라권에서 소나기가 오겠다. 미세먼지 없이 대기도 깨끗한 상태다.

기상청은 이날 우리나라가 서해 중부 해상에 있는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전북 동부 및 전남권 내륙에선 오후 6시부터 밤 12시 사이 5~40㎜ 비가 오겠다.

밤엔 안개 끼는 곳이 있겠다. 오후 9시부터 서해안엔 가시거리 200m 미만 짙은 안개 끼는 곳이 있겠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35도를 상회했다. 오후 5시 기준 주요 도시 기온은 △서울 32도 △인천 29도 △춘천 35도 △강릉 30도 △대전 35도 △대구 34도 △전주 30도 △광주 32도 △부산 28도 △제주 26도다.

환경부 한국환경공단 등에 따르면 전국 미세먼지는 인천과 경상, 전남, 울산, 부산, 대구, 제주에 '좋음' 그밖의 권역엔 '보통'으로 확인됐다.


ac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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