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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현, 거지설 루머 해명…발단된 사진 깜짝 등장에 '대폭소' [N컷]

MBC '라디오스타' 22일 방송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2022-06-21 15:21 송고
MBC © 뉴스1
MBC © 뉴스1

가수 박정현이 거지설 루머 해명에 나선다. 거지설이 발단이 된 사진이 깜짝 등장하자 스튜디오가 대폭소했다고 한다.
오는 22일 오후 10시20분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연출 이윤화)는 백지영, 박정현, 양지은, 엄지윤이 출연하는 '송(Song) 맞은 것처럼' 특집으로 꾸며진다.

박정현은 국경을 뛰어넘는 소울 보컬로 전 세계인을 감동하게 한 'R&B 요정'으로 오랫동안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온 보컬리스트다. 7년 만에 '라디오스타'에 재출연한 박정현은 시즌별로 음원을 발매 중인 근황을 알렸다. 이어 그는 "죄송합니다"라고 사과해 그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케 한다.

이날 박정현은 '라디오스타'를 통해 특별한 데뷔 무대를 가진 비화를 털어놓는다. 그는 무대에 올라서기 전 밤낮으로 '이것'을 끊임없이 연습했다고 이야기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자타공인 최고의 보컬리스트로 손꼽히는 박정현은 '이 노래'가 차트 순위가 올라갈 때마다 초조했다고 깜짝 고백해 눈길을 끈다. 그는 "하필 이 노래가 유명해졌다"고 덧붙여 호기심을 유발한다.
이어 박정현은 20년이 지나도 뇌리에 강렬하게 남은 인물이 있다고 밝힌다. 그는 "신비주의에 싸여 있어서 진지한 사람인 줄 알았다, 그런데 막상 만났더니 아니었다"고 설명해 궁금증을 안긴다.

또 '성대모사 진입장벽 낮은 연예인'으로 잘 알려진 박정현은 "수많은 연예인 분들이 따라 하는데, 제가 이 정도 인지도인 줄 몰랐다"고 이야기한다. 그러면서 자신의 모창을 가장 잘 따라 하는 인물을 꼽았다고 해 정체가 누구인지 관심이 쏠린다.

그런가 하면, 박정현은 자신을 따라다녔던 거지설 루머에 전격 해명한다.

'R&B 요정' 박정현을 초조하게 만든 곡의 정체는 이날 오후 10시2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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