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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수직 인수위원회 민선 8기 군정 밑그림 속도

20~21일 주요 현안‧공약사업 대상지 점검

(영동=뉴스1) 장인수 기자 | 2022-06-21 10:22 송고
영동군수직 인수위원회 위원들이 주요 현안사업 대상지를 둘러보고 있다. (영동군수직 인수위 제공)© 뉴스1
영동군수직 인수위원회 위원들이 주요 현안사업 대상지를 둘러보고 있다. (영동군수직 인수위 제공)© 뉴스1

민선 8기 영동군수직 인수위원회가 군정 인계와 인수 활동에 속도를 내고 있다.

21일 영동군에 따르면 이날 인수위가 군정업무 파악과 공약사업의 방향 설정을 위해 주요 현안‧공약사업 현장을 방문한다.

인수위는 전날부터 레인보우 힐링관광지와 초강천 빙벽장, 레인보우 에어파크, 노근리 평화공원·쌍굴다리, 양수발전소 건설 사업대상지 등 사업지 7곳을 점검하고 있다. 

현장을 방문한 인수위원들은 관계 공무원으로부터 현장별 사업현황과 설명을 듣고 향후 공약사업의 필요성과 문제점 등을 살폈다. 질의응답으로 구체적인 계획도 논의했다.

인수위는 현장 상황과 군민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뒤 민선 8기 군정에 반영할 방침이다.

정원용 위원장은 "현장 방문을 통해 군에서 추진 중인 사업의 운영 상황과 향후 비전을 확인했다"며 "소통과 공감을 기반으로 도약과 변화를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인수위는 오는 30일까지 운영한다.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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