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 전경 (기획재정부 제공) 2020.11.23/뉴스1 |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는 21일 서울 은평구 서울신사초등학교에서 제15기 행복공감봉사단 발대식을 갖고 첫 봉사활동을 했다.복권위원장인 최상대 기재부 2차관과 지난해에 이어 행복공감봉사단장을 맡게 된 배우 김소연씨, 봉사단원 등 100여명은 이날 신사초 보행진입로 100m 구간 내부 벽면에 '즐거운 학교생활'을 주제로 벽화 그리기 작업을 했다.
최 차관은 "앞으로도 봉사활동을 지속하고, 복권기금의 소외계층 지원사업을 점검·개선하고 필요한 사업 발굴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행복공감봉사단은 2008년 발족해 총 58차례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올해 봉사단원은 282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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