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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20일 481명 확진…일주일 전보다 114명 줄어

(인천=뉴스1) 강남주 기자 | 2022-06-21 10:09 송고
© News1 김초희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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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월요일이었던 지난 20일 48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됐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일요일이었던 전날(19일) 222명에 비해 259명 많은 것이지만 일주일 전인 지난 13일 595명에 비해서는 114명 줄어든 수치다.

인천 확진자 수는 월요일 많아졌다가 주말로 갈수록 줄어드는 양상이 반복되고 있다.

지난 주 월요일(13일)에서 일요일(19일)까지 확진자 수를 보면 13일 595명, 14일 401명, 15일 338명, 16일 290명, 17일 260명, 18일 278명, 19일 222명이었다. 월요일에 비해 일요일 확진자 수가 약 63% 감소한 것이다.

신규 확진자 중 441명은 국내에서 발생했으며 나머지 40명은 해외유입이다. 추가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고 재택치료자는 일반관리군 2190명, 집중관리군 43명 등 2233명이다.
병상별 가동률은 중환자병상 2.7%, 준중환자병상 1.9%, 일반병상 1.6%다.


inamju@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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