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21kg 감량' 최무성, 택이 아버지→오빠로 변신…"지방간 정상 수치" [N컷]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2022-06-21 10:08 송고
최무성/ 사진제공=쥬비스 © 뉴스1
최무성/ 사진제공=쥬비스 © 뉴스1

배우 최무성이 21kg를 감량, 위험 수치였던 성인병 지표들이 모두 정상으로 돌아왔다. '택이 아버지' 수식어를 가졌던 최무성의 동안 외모도 눈길을 끈다.
한 다이어트 업체는 21일 최무성의 비포 애프터 사진을 공개하며 건강 상황도 함께 공유했다.

지난달 97kg의 체중에서 무려 21kg을 감량하며 몰라보게 달라진 모습을 전해 화제를 모았던 배우 최무성이 최근 진행한 건강검진 결과 과체중으로 인해 문제가 됐던 성인병 지표들이 완전히 개선됐다고.

최무성은 다이어트 전 과체중으로 인해 고혈압과 고지혈증, 통풍 약을 3년째 복용하고 있었으며 당뇨 역시 약물 치료가 필요한 수준으로 진단을 받았다. 그런 그가 3개월 만에 21kg을 감량하고 진행한 건강검진 결과 모든 수치가 정상 범위 안으로 들어오며 더 이상 약을 복용할 필요가 없다는 진단을 받았다.

최무성은 "21kg 감량 후 외모에서도 많은 변화가 있었지만 건강이 개선된 부분이 가장 기쁘다"며 "체중이 많이 나갈 때는 아침에 일어날 때도 항상 피곤하고 만성 피로가 있었는데 지금은 아침에도 개운하게 일어나게 되고 늘 에너지가 넘치는 것 같다"고 밝혔다.



hmh1@

오늘의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