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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좌' 박소현 현실 조언에…승희 "쓰러지는 거 아닐까"

'갓파더' 21일 방송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2022-06-21 09:12 송고
사진제공=KBS 2TV © 뉴스1
사진제공=KBS 2TV © 뉴스1
방송인 김숙과 조나단이 '소식좌' 박소현을 만나 식습관 교정에 들어간다.

21일 방송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新가족관계증명서 갓파더'(이하 '갓파더')에선 김숙과 조나단이 박소현에게 소식 현실 조언을 듣는다.

김숙과 조나단은 폭식 때문에 몸무게가 크게 증가했다. 두 사람은 박소현과 식사를 하면서 문제점을 파악하는데 박소현은 이들에게 소식을 하면서도 포만감을 채울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하지만 김숙과 조나단은 박소현의 식습관을 보고 당황한다. '갓파더' MC 이금희와 그리, 승희 또한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특히 승희는 "쓰러지시는 건 아닐까"라며 걱정한다고 전해진다. 

이들은 식사를 할수록 서로의 식습관을 이해하지 못한다. '대식가'인 김숙과 조나단 그리고 '소식가' 박소현의 식사량이 현격하게 달랐기 때문이다. 김숙과 조나단이 박소현의 식습관을 보고 '다이어트'를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현실에서 보여줄 수 없었던 가족 간의 '찐 마음'을 새롭게 만난 부자(父子)와 모녀(母女) 그리고 모자(母子) 같은 남매를 통해 알아가는 초밀착 관찰 예능 '갓파더'는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40분 방송한다.



ahneunjae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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