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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19개 시·군서 369명 신규 확진…전주 대비 36% 감소

(안동=뉴스1) 이재춘 기자 | 2022-06-21 08:11 송고
요양병원과 시설 등 감염취약시설의 방역조치가 완화된 지난 20일 오후 서울의 한 노인요양센터를 찾은 면회객들이 입원 중인 가족을 만나 대화하고 있다.  2022.6.20/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요양병원과 시설 등 감염취약시설의 방역조치가 완화된 지난 20일 오후 서울의 한 노인요양센터를 찾은 면회객들이 입원 중인 가족을 만나 대화하고 있다.  2022.6.20/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경북도는 21일 19개 시·군에서 전날 369명(해외 유입 5명 포함)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0시 기준 누적 인원이 78만8512명이라고 밝혔다.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적 1390명이 유지됐다.

1주일 전(579명)과 비교하면 신규 확진자가 36.2%(210명) 감소했다.

지역별로는 포항 91명, 구미 53명, 경산 48명, 안동 27명, 예천 24명, 영천 22명, 경주 21명, 김천 19명, 봉화 13명, 칠곡 10명, 의성 9명, 상주 7명, 영주·성주 5명, 군위·울진 4명, 문경·청송 3명, 고령 1명이며, 영양·영덕·청도·울릉에서는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현재 경북지역 병원의 중증병상 가동률은 10.8%, 3개 감염병 전담병원의 병상 가동률은 19.5%이며, 재택치료자는 모두 2953명으로 집계됐다.


leajc@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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