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서울 오후 6시 1296명 확진…일요일인 전날보다 814명↑

일주일 전보단 147명 적어

(서울=뉴스1) 정연주 기자 | 2022-06-20 18:47 송고
비교적 선선한 날씨를 보인 19일 서울 여의도 물빛광장을 찾은 시민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2022.6.19/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비교적 선선한 날씨를 보인 19일 서울 여의도 물빛광장을 찾은 시민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2022.6.19/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0일 오후 6시까지 1296명 나온 것으로 집계됐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서울 지역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0시 대비 1296명 증가한 364만9555명이다.

신규 확진자 1296명은 전날 같은 시간 482명보다 814명 많고, 일주일 전 지난 13일 같은 시간 1443명보다는 147명 적다.

서울 하루 확진자 수는 이달 들어 평일에는 1000~2000명대 확산세를 이어가다 일요일엔 검사 건수 감소 영향으로 600~700명대로 주춤하는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주 확진자도 1000명대를 유지하다가 일요일인 전날(19일) 719명에 그쳤다.



jyj@news1.kr

이런 일&저런 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