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광주경찰청에서 테러대응 능력 향상을 위한 합동간담회가 열리고 있다.(광주경찰청 제공)2022.6.20/뉴스1 © 뉴스1

광주경찰청은 20일 테러 사건 발생시 효과적인 초동조치 대응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합동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광주경찰청과 서부경찰서, 유·스퀘어, CGV광주터미널, 광주신세계백화점의 시설방호담당자 등 10여명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복합건출물 테러 사건 발생시 대응체계 단일화를 위한 △지휘·대응체계 △방호인력·장비 운용 △대피로 확보 등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광주경찰청 관계자는 "인구 밀집시설에 대한 테러예방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 시민 안전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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