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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서 317명 신규 확진…6일만에 300명대로 늘어

(울산=뉴스1) 김기열 기자 | 2022-06-20 18:00 송고
20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 발표 이날 0시 기준 전국 확진자 현황 © News1 최수아 디자이너
20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 발표 이날 0시 기준 전국 확진자 현황 © News1 최수아 디자이너

20일 울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17명이 추가 발생했다.

울산시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317명이 신규 확진돼 지역 누적 확진자는 38만3500명으로 늘었다.
구·군 별로는 중구 43명, 남구 116명, 동구 39명, 북구 69명, 울주군 50명이다.

이날 0시 기준 울산에선 모두 1645명이 코로나19에 확진돼 치료를 받고 있다. 이 중 재택 치료자는 1640명, 병상 치료자는 5명이다.

울산에선 지난 14일 하루 320명이 확진된데 이어 6일만에 다시 일 300명대 확진자로 늘었다. 시 방역당국은 주말연휴 코로나19 검사자가 늘어난 영향으로 분석했다.
한편 이날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지역 누적 사망자는 342명이다.


kky06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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