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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대구은행, 지방은행 최초 편의점 내 금융특화점포 개설

(대구=뉴스1) 김종엽 기자 | 2022-06-20 10:23 송고
DGB대구은행이 지방은행 최초로 '세븐일레븐 대구내당역점'에 개설한 금융특화점포인 디지털셀프점에서 한 고객이 ATM 기기를 이용하고 있다.(DGB대구은행 제공)© 뉴스1
DGB대구은행이 지방은행 최초로 '세븐일레븐 대구내당역점'에 개설한 금융특화점포인 디지털셀프점에서 한 고객이 ATM 기기를 이용하고 있다.(DGB대구은행 제공)© 뉴스1

DGB대구은행은 20일 금융과 유통이 결합된 원스톱 서비스 제공을 위해 금융특화점포 1호점인 '세븐일레븐 대구 내당역점'을 개점했다고 밝혔다. 편의점에 금융특화점포를 개설한 것은 지방은행 중 처음이다.

대구은행은 편의점과 협업한 금융특화점포 운영을 위해 지난 4월 코리아세븐과 협약을 맺고 금융채널 혁신 및 리테일 신사업을 추진해왔다.
세븐일레븐 대구 내당역점에는 키오스크(STM)와 자동화기기(ATM)로 구성된 디지털셀프점이 설치돼 은행 방문 없이 간단한 창구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


kim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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