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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83명 신규 확진…1월18일 이후 '최저치'

청주 44명 등 9개 시·군서 발생…누적 55만9160명
신속항원 54명, 유전자증폭 29명…위중증환자 1명

(청주=뉴스1) 엄기찬 기자 | 2022-06-20 09:47 송고
19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83명이 추가됐다.(자료사진) / 뉴스1 © News1
19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83명이 추가됐다.(자료사진) / 뉴스1 © News1

일요일이었던 지난 19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83명이 새롭게 발생했다. 사망자는 나오지 않았다.

20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도내 11개 시·군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83명이다.
하루 전보다 111명, 일주일 전보다 19명 적다. 지난 1월18일 81명 이후 가장 적은 발생이기도 하다.

병·의원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 확진이 54명(65.1%), 유전자증폭(PCR)검사 확진이 29명(34.9%)으로 집계됐다.

청주 44명, 충주 22명, 증평 4명, 옥천·영동·진천 각 3명, 제천 2명, 보은·괴산 각 1명이다. 음성과 단양은 한 명도 발생하지 않았다.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55만9160명(사망자 729명 포함)으로 늘었다. 전날까지 55만7869명이 완치됐다.

격리환자는 위중증 1명을 포함해 1291명이다. 이 가운데 재택치료는 1141명(일반관리군 1091명, 집중관리군 50명)이다.

백신접종은 이날 0시 기준으로 4차 17만4732명(충북 주민등록인구 159만1483명 대비 11.0%), 3차 109만8406명(〃 69.0%)이 완료했다.


sedam_081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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