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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 세계 3대 테너 '플라시도 도밍고' 내한 콜라보…전석 매진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2022-06-14 08:13 송고 | 2022-06-14 10:02 최종수정
김호중 플라시도 도밍고© 뉴스1
김호중 플라시도 도밍고© 뉴스1

김호중이 플라시도 도밍고와의 내한 공연 티케팅에서 막강한 파워를 입증했다.

13일 오후 8시 예매처 티켓링크를 통해 진행된 '플라시도 도밍고 라이브 인 부산 2022'는 티켓 오픈 후 2분 만에 6500석 매진을 기록했다.
특히 김호중은 플라시도 도밍고에게 직접 자필 사인과 함께 초대를 받으며 뜨거운 화제를 모았던 바. 전석 매진된 플라시도 도밍고의 내한 공연에서 세계적 거장과의 듀엣(이중창) 무대로 벅찬 감동을 안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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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과 최고의 무대를 약속한 플라시도 도밍고는 '오페라의 황제'로 불리며 스페인과 멕시코의 지휘자이자 세계적인 테너로 명성을 떨쳤다. 현재 워싱턴 오페라의 예술 감독이자 로스앤젤레스 오페라의 창립자로 활동하고 있다.

김호중과 플라시도 도밍고의 공연은 오는 26일 부산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hmh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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