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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실 "찜질방에서 패티김 맨몸 본 적 있어" 희귀 목격담 공개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14일 방송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2022-06-14 08:40 송고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 뉴스1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 뉴스1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이경실이 찜질방에서 패티김을 만난 사연을 밝혔다.

14일 오후 8시30분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이경실이 출연해 박원숙, 혜은이, 이경진, 김청을 만나는 모습이 그려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는 이경실이 자매들(박원숙, 혜은이, 이경진, 김청)의 집을 방문했다. 자매들은 이경실을 반갑게 맞이했고, 이경실은 "경진 언니와 아침드라마를 같이 한 적이 있다"라며 이경진과의 인연을 얘기했다.

이경실은 "내가 밥을 워낙 잘 먹으니까 그 모습을 보고 경진 언니가 나에게 한 말이 있다"라며 이경진과의 인연에서 있었던 일을 털어놓기도 했다.

찜질방 마니아로 알려진 이경실은 '찜질방에서 만난 사람들'에 대해 말하며 자매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경실은 찜질방에서 배우 이응경과 마주쳤던 에피소드를 털어놓은 뒤, "패티김의 몸을 한 번 본 적 있다"라며 패티김의 맨몸을 목격한 사연을 고백했다.

이경실이 그 누구도 본 적 없다는 패티김의 희귀 목격담을 공개하자 자매들은 "왠지 상상이 된다"라며 경악했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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