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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오후 4시 130명 확진…전날보다 79명↑

청주 22명 등 10개 시·군서 발생…누적 55만7745명

(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2022-06-13 17:05 송고
 11일 오후 서울 동작구 더본병원에 신속항원검사 시행 안내문이 게시돼 있다. 2022.4.11/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11일 오후 서울 동작구 더본병원에 신속항원검사 시행 안내문이 게시돼 있다. 2022.4.11/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13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30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도내 10개 시·군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130명이다.

하루 전보다 79명, 일주일 전보다 9명 많다.

지역별로 청주 22명, 제천 21명, 괴산‧음성 각 19명, 증평 15명, 충주‧진천 각 12명, 단양 5명, 영동 3명, 보은 2명이다. 옥천군 확진자는 없었다.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55만7745명(사망자 729명 포함)으로 늘었다. 전날까지 55만5041명이 완치됐다.
격리환자는 위중증 4명을 포함해 1845명이다. 이 가운데 재택치료는 1526명(일반관리군 1466명, 집중관리군 60명)이다.

백신접종은 이날 0시 기준으로 4차 17만2357명(충북 주민등록인구 159만1483명 대비 10.8%), 3차 109만7926명(〃 69.0%)이 완료했다.


vin0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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