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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버가부 "데뷔 때만큼 벅차고 설레…무대로 보답" [N현장]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2022-06-13 16:09 송고
그룹 버가부(bugAboo) 레이니(왼쪽부터), 은채, 초연, 시안, 유우나, 지인이 1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프리즘타워에서 가진 두 번째 싱글 앨범 '팝(POP)'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2.6.13/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그룹 버가부(bugAboo) 레이니(왼쪽부터), 은채, 초연, 시안, 유우나, 지인이 1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프리즘타워에서 가진 두 번째 싱글 앨범 '팝(POP)'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2.6.13/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버가부가 컴백을 하며 데뷔 때만큼 벅차고 설렌다고 했다

1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산로 SBS프리즘타워에서 진행된 걸그룹 버가부 두 번째 싱글 '팝'(POP)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버가부는 컴백 소감을 전했다.
지안은 "데뷔 때 기억이 생생한데 이렇게 컴백을 해 믿기지 않는다"라며 "팬들이 너무 보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유우나는 "좋은 노래로 컴백할 수 있게 해준 스태프들에게 감사하다"라고 했으며, 시안은 "데뷔 때만큼 벅참과 설렘이 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초연은 "긴 시간 '팝'을 준비한 만큼 상상 그 이상 보여줄 것이니 기대해달라"고 했으며, 은채는 "기다린 시간이 아깝지 않게 무대로 보답하겠다"라고 했다. 레이니는 "팬들과 자주 만날 수 있어 기쁘다"라고 했다.

버가부의 신곡 '팝'은 마치 팝핑캔디가 터지는 듯한 분위기의 팝 넘버다. 파워풀한 에너지와 중독되는 비트가 반복되는 곡으로, 버가부만의 당당하고 시원한 보컬을 느낄 수 있는 곡이다.

수록곡 '이지 무브'(Easy Move)는 뻔한 시야에서 벗어나 새로운 답을 찾아가는 버가부만의 매력을 담아 전작에 이어 버가부의 한계 없는 무한한 가능성을 표현했다.
특히 버가부는 이번 활동을 통해 달콤하고도 짜릿한 두 가지 매력을 갖고 있는 팝핑캔디처럼 마냥 달콤하지만은 않은, 걸크러시하면서도 파워풀한 버가부의 두 가지 매력을 모두 발산하겠다는 각오다.

한편 버가부의 두 번째 싱글 '팝'은 1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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