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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대 충북도의회 14일부터 마지막 회기…24개 안건 처리

(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2022-06-13 13:53 송고
9일 충북도의회 사무처 직원이 12대 충북도의원 35명에게 나눠줄 배지를 정리하고 있다. (충북도의회 사무처 제공) 2022.6.9/뉴스1 © News1 엄기찬 기자
9일 충북도의회 사무처 직원이 12대 충북도의원 35명에게 나눠줄 배지를 정리하고 있다. (충북도의회 사무처 제공) 2022.6.9/뉴스1 © News1 엄기찬 기자

충북도의회는 14일부터 8일간 11대 의회 마지막 임시회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도의회는 이번 회기 조례안 18건과 동의안 2건, 결산안 2건, 승인안 2건 등 모두 24개 안건을 처리한다.

주요 안건은 충북도 양봉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충북도 국가보훈대상자 예우와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충청북도교육청 기초학력 보장을 위한 교육환경 지원 조례안 등이다.

박문희 의장과 이의영 부의장 등 5명은 15일부터 4박 5일간 몽골을 찾는다. 울란바토르시의회와 우호교류 협정을 체결하고 양국 기업 간 수출 계약과 기업설명회 등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21일 본회의 2차 회의를 끝으로 폐회한다. 12대 도의회는 다음 달 1일 개원한다.


vin0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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