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는날 좋은날 코미디쇼' 홍보 포스터.© 뉴스1 |
충북 보은군은 오는 17일 오후 2시 보은문화예술회관에서 '웃는날 좋은날 코미디쇼'를 무료 공연한다고 13일 밝혔다.
'웃는날 좋은날 코미디쇼'는 옛 개그 프로그램을 당시 코미디언들이 재연해 추억을 회상할 수 있는 자리다.
김학래의 사회로 엄용수, 배일집, 원일, 이용근, 지영옥, 배영만, 김창준, 김현영이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가수 우연이, 도시의 아이들도 출연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최하는 이번 공연은 대한민국방송코미디언 협회가 주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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