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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체육회, 3차 이사회서 추경 0.12% 증액 편성

(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2022-06-13 13:51 송고
대전시체육회 3차 이사회 모습. © 뉴스1
대전시체육회 3차 이사회 모습. © 뉴스1

대전시체육회는 지난 10일 대전근현대사전시관 대회의실에서 2022년도 제3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시체육회에 따르면 이날 이사회는 29명의 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감사 선임,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참가 결과 보고, 대전시체육회 정관 및 규정 개정, 2022년도 제2회 추경예산 편성, 통합 제4대 임원 보선 등 6건의 심의안건에 대해 의결했다.

시 체육회는 코로나19 이전 대전체육으로의 빠른 회복과 법정법인으로서의 한 단계 도약을 위해 기정예산보다 0.12% 증액된 318억8006만원으로 확정했다. 이번 추경예산은 대한체육회 지원 기금사업 확정액 반영과 항저우 하계아시아경기대회 연기 등에 따른 변경된 예산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편성했다.

이승찬 회장은 “하반기에 전략 사업을 적극적으로 펼쳐 시민들에게 행복과 활력을, 선수들에게는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비전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체육회는 지역 대학과 회원 종목단체의 소통 강화를 위해 김홍설(배재대 체육부장), 한동유(한남대 스포츠센터장), 서칠만(대전시 회원종목단체 전무이사협의회장) 등 3명의 이사를 보선했다.



pressk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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