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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레미아, 6월 인천~싱가포르 개시…국제선 첫 취항

(서울=뉴스1) 이장호 기자 | 2022-05-27 11:44 송고
에어프레미아 제공 © 뉴스1
에어프레미아 제공 © 뉴스1

에어프레미아가 오는 6월29일 인천-싱가포르 여객 노선에 신규 취항한다고 27일 밝혔다. 에어프레미아의 국제선 첫 취항이다.
해당 노선은 인천국제공항에서 오후 8시40분 출발해 다음 날 새벽 2시 싱가포르 창이공항에 도착한다. 6월에는 주 2회(수, 금), 7월부터는 주 3회(수, 금, 일) 운항할 예정이다.

에어프레미아는 국제선 첫 취항에 맞춰 로열티 프로그램인 '프레미아멤버스'를 선보인다. 회원 등급이 올라갈수록 기본 등급 대비 2배 이상 빨리 포인트 적립이 가능하다. 적립된 프레미아포인트는 항공권 구매 시 사용 가능하다.

또 싱가포르 신규 취항을 맞아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편도 총액(유류할증료, 공항세 포함) 기준 이코노미석은 29만5700원부터, 프리미엄석은 42만5700원부터 판매한다.

신규 회원 가입 시 프레미아멤버스 1000포인트를 증정한다. 추천인을 등록하면 추천인에게도 500포인트를 증정한다. 프리미엄석인 프레미아42 좌석 탑승객에게는 기내 와이파이 무료 서비스(100MB 상당)가 제공된다.



ho8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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