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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서 확진자 702명 추가…전날 대비 51명 감소

(울산=뉴스1) 김기열 기자 | 2022-05-24 18:01 송고
24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만6344명 증가한 1799만3985명으로 나타났다.  © News1 윤주희 디자이너
24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만6344명 증가한 1799만3985명으로 나타났다.  © News1 윤주희 디자이너

24일 울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702명이 추가 발생했다.

울산시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702명이 신규 확진돼 지역 누적 확진자는 37만5036명으로 늘었다.
구·군 별로는 중구 106명, 남구 218명, 동구 97명, 북구 155명, 울주군 126명이다.

이날 0시 기준 울산에선 모두 3603명이 코로나19에 확진돼 치료를 받고 있다. 이 중 재택 치료자는 3579명, 병상 치료자는 24명이다.

울산에선 지난 15일 하루 320명이 확진된데 이어 일주일간 하루 600~800명대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다.
특히 이날 오후 6시 현재까지 전날 동시간 확진자 753명보다 51명이 감소했으며, 방역당국은 주말 야외활동에 나선 시민들의 코로나19 검사 건수가 증가한 여파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이날 기저질환 고령층 사망자가 나오지 않아 코로나19 관련 울산지역 누적 사망자는 338명을 유지했다.


kky06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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