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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자원 재활용 '희망 리본' 캠페인 실시

(서울=뉴스1) 서상혁 기자 | 2022-05-22 09:23 송고
우리은행은 자원순환을 통한 자원 효율화와 순환경제에 동참하기 위해 임직원과 고객이 참여하는 '희망 리본(Re-born)'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우리은행 제공)/© 뉴스1
우리은행은 자원순환을 통한 자원 효율화와 순환경제에 동참하기 위해 임직원과 고객이 참여하는 '희망 리본(Re-born)'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우리은행 제공)/© 뉴스1

우리은행은 자원순환을 통한 자원 효율화와 순환경제에 동참하기 위해 임직원과 고객이 참여하는 '희망 리본(Re-born)'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우리은행은 마스크필터 제조사인 '제이제이글로벌'과 협력해 사용 후 버려지는 폐마스크를 수거하고, 마스크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자투리 원단을 활용해 재생 폴리프로필렌칩으로 만들 계획이다.
우리은행은 임직원의 캠페인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주요 건물인 회현동 본점과 디지털타워, 우리금융상암센터, 성수동 우리W타워 내에 마스크 수거함을 설치했다. 또한 고객들 및 일반인도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도록 서울시 소재 주요 사회복지관 4곳에 마스크 수거함을 오는 6월까지 추가로 설치한다.

이원덕 행장은 "한정적인 자원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환경영향을 최소한으로 줄이는 것이 순환경제의 핵심"이라며 "우리은행은 앞으로도 생활 속 작은 실천으로 자원 효율화와 순환경제를 실현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을 발굴해 환경·사회·지배구조(ESG)경영을 선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hyu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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