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콘텐츠진흥원은 6월9일까지 ‘경기문화창조허브 리빙·패션 디자인 제품 제작지원사업’ 참가기업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경콘진 제공)© 뉴스1 |
경기콘텐츠진흥원은 6월9일까지 ‘경기문화창조허브 리빙·패션 디자인 제품 제작지원사업’ 참가기업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경기도와 의정부시가 설립한 경기문화창조허브는 현재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운영하고 있다.이 사업은 경기도내 리빙·패션 분야의 우수 디자인 제품 발굴을 목적으로 올해 처음 시행하는 사업으로 총 10개사를 선발해 총 8600만원(기업 당 최대 1000만원, 최소 800만원)을 지급한다.
지원대상은 리빙·패션 디자인 제품 개발 및 출시 예정기업으로 경기도 소재 기업(사업자등록증 혹은 공장등록증 기준, 선정사 발표 1개월 이내 자격요건 충족시 인정)으로 올해 10월 31일 이내 시제품 혹은 완제품 제작 완료 가능 기업이면 신청 가능하다. 지원 분야는 △생활·환경용품(완구, 스포츠·레저용품 등) △가구(리빙가구, 주방가구 등) △패션(남성·여성복, 유아동복 등) △잡화(패션악세사리, 슈즈, 가방 등)다.
희망기업은 제출 기한내 경기문화창조허브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콘텐츠진흥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jhk10201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