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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으로 '토르' 만난다…카카오엔터, 두번째 마블코믹스 웹툰 공개

카카오페이지 통해 마블코믹스 작품 연재

(서울=뉴스1) 이정후 기자 | 2022-05-20 09:39 송고
카카오페이지를 통해 연재될 웹툰 '토르'(카카오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1
카카오페이지를 통해 연재될 웹툰 '토르'(카카오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1

마블코믹스 작품 '토르'가 카카오페이지를 통해 웹툰으로 공개된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국내 공식 마블코믹스 유통사인 시공사와 협업해 토르를 웹툰으로 제작해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1일 마블코믹스 웹툰의 첫 작품으로 '닥터 스트레인지'를 공개한 바 있다. 당시 웹툰은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와 개봉 시기가 맞물려 이용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특히 이번에 공개되는 웹툰 '토르' 역시 오는 7월 개봉 예정인 '토르: 러브 앤 썬더'의 모티브가 되는 작품으로 마블코믹스 팬들의 관심을 받을 전망이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오는 6월 또 다른 마블코믹스 작품인 △미즈 마블 △호크아이 △문나이트 △비전을 연이어 공개하는 등 올해 총 7개의 마블코믹스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전 세계에서 사랑받는 마블코믹스 작품들을 웹툰으로 제작해 국내 팬들에게 선보이게 됐다"며 "마블코믹스 지식재산권(IP)을 만화책-웹툰-영화로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하며 앞으로 공개할 라인업도 기대하달라"고 말했다.



leej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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