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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구, 청년 프로그램 지원사업 2건 이달부터 운영

(부산=뉴스1) 박채오 기자 | 2022-05-19 17:27 송고
부산 부산진구청 전경 © 뉴스1
부산 부산진구청 전경 © 뉴스1

부산 부산진구는 2022년 청년 프로그램 지원사업인 '청년 진구애(愛)살다'와 '청년문화놀이터-아트플레이'를 이달부터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청년 프로그램 지원사업이란 다양한 청년활동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의 사회 참여와 역량 강화를 위한 부산시 공모사업으로 부산진구는 '청년 진구愛살다' 등 2개 사업이 지난 3월 최종 선정됐다.

청년 진구愛살다는 청년공간을 기반으로 청년 공동체 형성 및 활성화를 통해 지역 정착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12월까지 부산진구에 위치한 청년공간인 와글와글플랫폼에서 진행된다.

청년문화놀이터-아트플레이는 문화예술교육 플랫폼을 구성해 지역민과 청년을 하나로 잇기 위한 사업으로 11월까지 운영한다.

청년창조발전소 디자인스프링에서는 청년 대상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지역 청년들의 사회 참여와 교류 활성화를 위한 청년 네트워킹 사업을 추진한다.

또 청년 정책 전문가와 문화예술종사자, 청년들이 청년의 지역정착을 위한 방향을 모색해보는 정책포럼도 진행할 계획이다.

청년 진구愛살다는 부산진구종합사회복지관 페이스북 및 와글와글플랫폼 카카오톡 채널로 신청 가능하다. 청년문화놀이터-아트플레이 참여는 ㈜미디엄으로 전화 신청할 수 있다.


cheg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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