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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민주묘역 '화창'…기온 23도·체감 21.8도

미세먼지 '보통'…尹대통령 코로나 상황 고려 마스크 써

(서울=뉴스1) 황덕현 기자 | 2022-05-18 10:17 송고
윤석열 대통령이 18일 오전 광주 북구 국립 5·18 민주묘지에서 제42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에 참석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2.5.18/뉴스1
윤석열 대통령이 18일 오전 광주 북구 국립 5·18 민주묘지에서 제42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에 참석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2.5.18/뉴스1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이후 처음 광주를 찾은 18일 5·18 민주묘지가 있는 광주 북구는 맑고 전날(17일)과 같은 화창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기상청 등에 따르면 국립5·18민주묘지가 있는 광주 북구 운정동 일대의 오전 10시께 기온은 23도, 체감기온은 21.8도로 나타났다.

습도는 34%, 바람은 남서풍이 초속 2.2m로 불고 있다.

미세먼지는 '보통' 수준이다. 실외활동에 지장이 없고 마스크가 필요 없는 수준이다. 다만 윤 대통령과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등은 코로나19 상황 등을 고려해 마스크를 착용했다.

이날 광주 낮 기온은 오후 2시부터 28도까지 오릴 전망이다.


ac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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