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감 선거에 출마한 중도보수 임태희 후보(왼쪽)와 진보진영 성기선 후보. © 뉴스1 |
경기도교육감 선거 후보자 여론조사 결과 중도보수 임태희 후보가 진보진영 성기선 후보를 앞선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중앙일보가 한국갤럽에 의뢰해 지난 13~14일 도내 만18세 이상 남녀 101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유·무선 전화면접 여론조사 결과다.이번 조사에서 임태희 후보는 34.5%, 성기선 후보는 29.5%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두 호보간 지지율 격차는 5%p로 오차범위 안이다.
여론조사 응답률은 12.1%였고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서 오차범위는 ±3.1%p이다.
이번 여론조사의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ly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