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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이영자 "나 죽으면 유산은 뉴이스트 JR 몫" 농담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2020-07-05 00:34 송고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이영자가 뉴이스트 JR을 아끼는 마음을 드러냈다.

4일 오후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이영자는 본인이 진행 중인 프로그램에 뉴이스트가 게스트로 출연하자 격하게 환영했다.

이영자는 "JR과 '랜선라이프'를 오래 했다. 정말 싹싹하고, 집안 늦둥이 같은 느낌"이라며 아끼는 마음을 드러냈다.

JR은 촬영장에서 이영자를 보자마자 칭찬을 하며 다정한 성격을 드러냈다. 이영자 역시 밝은 미소로 화답해 훈훈한 사이를 자랑했다.

이영자는 JR을 위해 현장에 과일 수박과 맛집 밀크티까지 준비했다며 "나 죽으면 유산은 JR 거야"라고 해 동생을 격하게 아끼는 마음으로 모두를 웃게 했다.

한편 '전지적 참견 시점'은 연예인들의 가장 최측근인 매니저들의 말 못할 고충을 제보받아 스타도 몰랐던 은밀한 일상을 관찰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모인 참견 군단들의 검증과 참견을 거쳐 스타의 숨은 매력을 발견하는 본격 참견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55분 방송된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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