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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욱, 소년과 청년 사이…봄날 햇살 받은 눈부신 비주얼

[N화보]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2020-02-24 09:59 송고
엘르 © 뉴스1
엘르 © 뉴스1
배우 이재욱이 봄날의 서정적인 매력이 가득한 화보를 공개했다.

24일 패션 매거진 엘르가 공개한 화보에서 이재욱은 봄날의 햇살을 잔잔히 받으며 독보적인 비주얼을 과시했다. 또한 이재욱은 소년과 청년의 경계에 선 듯한 오묘한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재욱은 tvN 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으로 데뷔, 거침없는 상승세를 보이다 지난해 MBC 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를 통해 데뷔 1년만에 신인상을 거머쥔 대세 배우다. 

이재욱은 인터뷰를 통해 "사실은 연기할 때 내가 가장 초라했다. 채워도 채워도 부족한 기분이었다. 그러니까 계속 하고 싶었던 것"이라며 신인다운 패기와 연기에 대한 열망을 내비쳤다.

이어 차기작인 JTBC 드라마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에 대한 이야기도 잊지 않았다. 이재욱은 자신이 맡은 캐릭터에 대해 "이장우는 좀 재밌는 남자다. 연기할 때 무척 기분이 좋다"며 이른바 '혜천시 미소천사'로 불리는 이장우 캐릭터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이재욱이 출연하는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는 이날 오후 9시30분에 처음 방송된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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