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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화 "테러방지법 직권상정 고민 중"

(서울=뉴스1) 김영신 기자 | 2016-02-22 09:31 송고 | 2016-02-22 16:46 최종수정
정의화 국회의장 © News1 
정의화 국회의장 © News1 

정의화 국회의장은 22일 정부·여당의 쟁점법안 중 가장 이견이 큰 테러방지법과 관련, 여야 합의가 안될 경우의 직권상정을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 의장은 이날 국회 출근길에서 테러방지법에 대한 여야 합의가 결국 안되면 직권상정까지도 생각하느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이렇게 답했다.

정 의장은 20대 총선 선거구 획정 협상에 대해서도 "오늘이 거의 마지막 날"이라며 "오늘 여야 원내대표가 만난다고 하니 그 논의 결과를 보겠다. 오늘 결론이 나야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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