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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화방조제 토막시신은 40대 중국 여성…경찰 확인

(시흥=뉴스1) 최대호 기자 | 2015-04-07 16:24 송고 | 2015-04-07 17:18 최종수정
© News1 이은주 디자이너

경기 시흥시 시화방조제에서 발견된 토막시신 피해자는 40대 중국인 여성으로 확인됐다.

사건을 수사 중인 시흥경찰서 수사본부는 7일 오전 발견된 시신의 손에서 지문을 채취해 확인한 결과 한모(42·여·중국국적)씨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한씨는 입국 당시 법무부에 지문을 등록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한씨 통화내역 조회를 토대로 주변인들을 광범위하게 용의선상에 놓고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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