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제2롯데월드서 또 사고' 근로자 추락해 발목 골절

덕트 공사 중 3~4m 아래로 추락…"사고 원인 조사"

(서울=뉴스1) 권혜정 기자 | 2015-03-27 16:55 송고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100층 공사현장에서 공사관계자들이 콘크리트 타설작업을 하고 있다. 2015.3.24/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100층 공사현장에서 공사관계자들이 콘크리트 타설작업을 하고 있다. 2015.3.24/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27일 오후 3시13분쯤 서울 송파구 제2롯데월드 타워동 6층에서 건설 근로자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덕트 공사를 하던 근로자 전모(54)씨는 3~4m 아래로 추락해 오른쪽 발목이 부러져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jung9079@

이런 일&저런 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