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광장 떠나는 이태원 분향소…유가족·시민들 "진상 규명" 한목소리

시청 앞 이태원 참사 분향소 개설 500일 하루 앞두고 임시공간 이전
오세훈 "진작 왔어야 했는데 죄송"…유가족 "아이들 죽음 진상 밝혀져야"

오세훈 서울시장이 15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 마련된 10·29 이태원 참사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묵념하고 있다. 2024.6.15/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이 15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 마련된 10·29 이태원 참사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묵념하고 있다. 2024.6.15/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15일 이태원 참사가 일어났던 현장 모습. 2024.6.15/뉴스1 ⓒ News1 유수연 기자
15일 이태원 참사가 일어났던 현장 모습. 2024.6.15/뉴스1 ⓒ News1 유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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