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뒷골목→비엔날레…퀴어 무용수의 비상[이기범의 리스펙트]

모지민의 새 도전…베니스 비엔날레서 첫 공연
"이 사회서 사라져야 하나"…억압 속 20여년 공연, 다시 날기까지

드래그 아티스트이자 무용가인 모어(본명 모지민) 씨가 11일 뉴스1과 가진 인터뷰에서 드래그 아티스트로서의 삶 등에 대해 말하고 있다. 2024.4.11/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드래그 아티스트이자 무용가인 모어(본명 모지민) 씨가 11일 뉴스1과 가진 인터뷰에서 드래그 아티스트로서의 삶 등에 대해 말하고 있다. 2024.4.11/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편집자주 ...혐오로 얼룩진, 존중이 사라진 시대. 다양한 인물들의 삶과 이야기를 통해 '존중'의 의미를 되짚어 보려 합니다.

지난해 9월 LG아트센터에서 열린 '로미오와 줄리엣 앤 모어' 공연에서 모지민 씨가 줄리엣 역을 맡아 공연하는 모습. (모지웅 제공)
지난해 9월 LG아트센터에서 열린 '로미오와 줄리엣 앤 모어' 공연에서 모지민 씨가 줄리엣 역을 맡아 공연하는 모습. (모지웅 제공)

모지민·제냐(예브게니 슈테판) 부부의 모습 (모지웅 제공)
모지민·제냐(예브게니 슈테판) 부부의 모습 (모지웅 제공)

이지송 감독에게 배운 운전으로 지난해 운전면허 취득 후 뚜벅이의 삶을 졸업한 모지민 씨가 자신의 차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모지민 제공)
이지송 감독에게 배운 운전으로 지난해 운전면허 취득 후 뚜벅이의 삶을 졸업한 모지민 씨가 자신의 차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모지민 제공)

모지민 씨가 지난 19일에서 20일 이탈리아에서 열린 베니스 비엔날레 노마딕 파티에 참여해 '요강'으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모지민 제공)
모지민 씨가 지난 19일에서 20일 이탈리아에서 열린 베니스 비엔날레 노마딕 파티에 참여해 '요강'으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모지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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