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 잤으니 엄마를 형님이라 해" 낄낄…'짐승' 새아빠 죽인 여대생과 남친

성폭행 의붓아버지 살해 여대생 김보은씨 [사건속 오늘]
살인혐의 '정당방위 인정' 사상 첫 집행유예…사면·감형

ⓒ News1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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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2년 9월 서울고등법원 앞에서 '김보은 석방운동'을 펼치고 있는 시민들. (KBS 갈무리) ⓒ 뉴스1
1992년 9월 서울고등법원 앞에서 '김보은 석방운동'을 펼치고 있는 시민들. (KBS 갈무리) ⓒ 뉴스1

 1992년 1월, 검찰 고위 사무직 공무원을 살해한 혐의로 체포된 김진관. (KBS갈무리) ⓒ 뉴스1
1992년 1월, 검찰 고위 사무직 공무원을 살해한 혐의로 체포된 김진관. (KBS갈무리) ⓒ 뉴스1

ⓒ News1 김초희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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