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파이퍼의 경기 장면. (UFC 제공)관련 키워드파이퍼UFC격투기허만손미국문대현 기자 일본, '결승 상대' 대만과 슈퍼라운드 최종전서 9-6 승리호주전 앞둔 안준호 감독 "에너지 다 쏟을 수 있는 선수 내보낼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