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이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여운국 공수처 차장과 문자를 하고 있다. 문자에는 '강경구, 호제훈은 저랑 친한데, 수락 가능성이 제로...', '예 알겠습니다. 수락 가능성 높다고 사람 추천할수도 업고요 참', '차장님 말씀대로 5번째 영장은 시기를 신중하게..., 등이 적혀 있다. 2023.11.10/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관련 키워드공수처권익위공수처장임세원 기자 내년 예산 14.5조 순증…'SOC·이재명' 예산 늘고 특활비 칼바람여가위, 딥페이크 성범죄 대응 관련 예산 112억원 증액 의결관련 기사[인터뷰]전현희 "檢, 김 여사 주가조작 수사 안 하면 신뢰회복 어려워"'김여사 공천개입' 명품백 의혹과 데자뷔…선관위 "관련 규정 없어"민주 "김건희 디올백 사건 종결 종용"…권익위 부위원장 고발'수사 외압' 담당 공수처 검사 연임되나…尹에 달린 수사팀 운명시민단체, '명품백 의혹' 尹 부부 공수처에 고발…권익위원장도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