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0여명 사망' 아프간에 또 강진…강추위에 이재민 피해 우려(종합)

지난 7일에 이어 이번에도 규모 6.3 지진 발생
지금까지 30㎞ 면적에 걸쳐 1만2000명 이상에 영향

10일(현지시간) 아프가니스탄 헤라트주(州) 젠다 얀 지역에서 주민들이 강진으로 폐허가 된 민가의 잔해를 치우고 있다. 2023.10.10/ ⓒ AFP=뉴스1 ⓒ News1 권진영 기자
10일(현지시간) 아프가니스탄 헤라트주(州) 젠다 얀 지역에서 주민들이 강진으로 폐허가 된 민가의 잔해를 치우고 있다. 2023.10.10/ ⓒ AFP=뉴스1 ⓒ News1 권진영 기자

10일(현지시간) 아프가니스탄 헤라트주(州) 젠다 얀 지역의 한 마을에 강진 사망자들을 묻은 묘지가 마련됐다. 지진 발생 3일째인 이날 규모 6.3의 지진이 또 한 번 아프가니스탄을 덮쳤다. 2023.10.10/ ⓒ AFP=뉴스1 ⓒ News1 권진영 기자
10일(현지시간) 아프가니스탄 헤라트주(州) 젠다 얀 지역의 한 마을에 강진 사망자들을 묻은 묘지가 마련됐다. 지진 발생 3일째인 이날 규모 6.3의 지진이 또 한 번 아프가니스탄을 덮쳤다. 2023.10.10/ ⓒ AFP=뉴스1 ⓒ News1 권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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