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우주에서 촬영한 첫 장편영화 개봉…할리우드에 앞선 러시아

'더 챌린지' 20일 개봉…12일간 50분 분량 촬영
4개월간 혹독한 훈련…실제 우주비행사도 출연

세계 최초로 우주에서 직접 촬영한 장편영화 '더 챌린지'(The Challenge)가 20일(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개봉했다. 사진은 영화관에 전시된 당시 촬영팀이 지구로 복귀할 때 탑승했던 소유즈 MS-18. ⓒ AFP=뉴스1 ⓒ News1 박재하 기자
세계 최초로 우주에서 직접 촬영한 장편영화 '더 챌린지'(The Challenge)가 20일(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개봉했다. 사진은 영화관에 전시된 당시 촬영팀이 지구로 복귀할 때 탑승했던 소유즈 MS-18. ⓒ AFP=뉴스1 ⓒ News1 박재하 기자

러시아 여배우 율리야 페레실드가 17일(현지시간) 국제우주정거장(ISS)에서 영화를 찍은 뒤 카자흐스탄의 카라간다서 유인 우주선 '소유스 MS-18' 귀환 캡슐을 내리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러시아 여배우 율리야 페레실드가 17일(현지시간) 국제우주정거장(ISS)에서 영화를 찍은 뒤 카자흐스탄의 카라간다서 유인 우주선 '소유스 MS-18' 귀환 캡슐을 내리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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