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One] 교사 출신 존슨, 시카고 시장 당선…승리 이유·과제는?

폴 발라스 꺾고 당선…치안·세금·시의회 협력 난제 가득

브랜든 존슨이 폴 발라스를 꺾고 제57대 시카고 시장에 당선됐다. 이번 선거에서 시민들 가장 큰 관심사는 ‘치안 확보’였다. 존슨은 “취임 후 공공 안전이 나의 최우선 과제”라고 말했다. 당선 확정 후 지지자들 환호에 답하는 존슨 당선인.(사진=브랜든 존슨 페이스북)
브랜든 존슨이 폴 발라스를 꺾고 제57대 시카고 시장에 당선됐다. 이번 선거에서 시민들 가장 큰 관심사는 ‘치안 확보’였다. 존슨은 “취임 후 공공 안전이 나의 최우선 과제”라고 말했다. 당선 확정 후 지지자들 환호에 답하는 존슨 당선인.(사진=브랜든 존슨 페이스북)

존슨 승리의 일등공신은 시카고 교원노조(CTU)였다. 시카고에서 가장 전투적이고 규모가 큰 노조인 CTU의 입김에 휘둘리지 않겠느냐는 우려가 나오는 이유다. 존슨 당선자는 ‘협력’을 강조했다. 사진은 존슨 당선이 확정된 직후 지지 연설에 나선 스테이시 데이비스 게이츠(Stacy Davis Gates) CTU 회장.
존슨 승리의 일등공신은 시카고 교원노조(CTU)였다. 시카고에서 가장 전투적이고 규모가 큰 노조인 CTU의 입김에 휘둘리지 않겠느냐는 우려가 나오는 이유다. 존슨 당선자는 ‘협력’을 강조했다. 사진은 존슨 당선이 확정된 직후 지지 연설에 나선 스테이시 데이비스 게이츠(Stacy Davis Gates) CTU 회장.

브랜든 존슨이 폴 발라스를 꺾고 제57대 시카고 시장에 당선됐다. 이번 선거에서 시민들 가장 큰 관심사는 ‘치안 확보’였다. 존슨은 “취임 후 공공 안전이 나의 최우선 과제”라고 말했다. 당선 확정 후 지지자들 환호에 답하는 존슨 당선인.(사진=브랜든 존슨 페이스북)
브랜든 존슨이 폴 발라스를 꺾고 제57대 시카고 시장에 당선됐다. 이번 선거에서 시민들 가장 큰 관심사는 ‘치안 확보’였다. 존슨은 “취임 후 공공 안전이 나의 최우선 과제”라고 말했다. 당선 확정 후 지지자들 환호에 답하는 존슨 당선인.(사진=브랜든 존슨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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