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9월 아프가니스탄 카불 이란 대사관 앞에서 현지 여성들이 이란 내 반(反)정부 시위에 연대 의사를 보내고 있다. 이에 지난해부터 아프간을 장악한 탈레반 무장 세력은 시위대를 해산할 목적으로 위협사격을 가했다. 2022.09.29. ⓒ AFP=뉴스1 ⓒ News1 김성식 기자지난해 12월 아프가니스탄 수도 카불의 한 가정집에서 히잡을 착용한 마르와(가운데)가 오빠인 하미드(왼쪽)에게 가정 교육을 받고 있다. 마르와는 불과 몇 달 전만 해도 이 가문에서 처음으로 대학에 들어간 여성이었지만 탈레반 당국에 의해 여성이란 이유로 대학 교육을 금지 받았다. 2022.12.23. ⓒ AFP=뉴스1 ⓒ News1 김성식 기자관련 키워드아프가니스탄아프간탈레반여성유엔김성식 기자 '캐즘+中공습' 유럽 車업계 감원 칼바람…현대차는 괜찮나[부고] 신동수씨(현대트랜시스 기획실장) 부친상관련 기사'아프간 참전' 美고위관료 출신 한인 2세, 한화 합류…방산 강화트럼프 암살시도 용의자 "우크라 위해 싸우다 죽을 것" 우크라 지지자美공화, 바이든 3년전 '아프간 철수' 비판…민주는 "왜 이제 와서"IS, '6명 사망' 아프간 폭탄테러 자처…"사망자 더 많아" 주장아프간 카불서 자살폭탄 공격 발생…6명 사망·13명 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