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인천에 경찰학과 신설되기를"…지역 최초 강단 서는 장승수 경정

인천지역 대학, 경찰학과 없어…인천대서 최초 현직 경찰 겸임교수 선발
올해 경찰학 첫 수업…장 경정 "사명감 갖고 후학 양성 최선"

인천대 겸임교수로 선발된 장승수 인천경찰청 미추홀경찰서 경무과장(경정)이 뉴스1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장 경정은 인천 지역 대학에서 최초로 인천대에 개설된 '경찰학' 강좌를 맡아 올해부터 수업할 예정이다. 그는 "인천 지역 대학 내 경찰학과 개설을 꿈꾸며 후학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 News1 박아론 기자
인천대 겸임교수로 선발된 장승수 인천경찰청 미추홀경찰서 경무과장(경정)이 뉴스1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장 경정은 인천 지역 대학에서 최초로 인천대에 개설된 '경찰학' 강좌를 맡아 올해부터 수업할 예정이다. 그는 "인천 지역 대학 내 경찰학과 개설을 꿈꾸며 후학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 News1 박아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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