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2년] 아프간·우크라·인플레 겪은 바이든…기밀유출 사태에 흔들

1·6 의사당 폭동 사태 충격 속 취임…통합 강조했지만 정치적 양극화 심화
40여년만의 최악 인플레에 지지율 최저치…의회 지형변화 국정운영 험로 예고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9일(현지시간) 겨울 폭풍으로 큰 피해를 입은 캘리포니아를 방문하기 위해 워싱턴 인근 앤드루스 합동 기지서 전용기를 타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9일(현지시간) 겨울 폭풍으로 큰 피해를 입은 캘리포니아를 방문하기 위해 워싱턴 인근 앤드루스 합동 기지서 전용기를 타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바이든 대통령 지지율 추이. 사진은 파이브서티에이트 홈페이지 캡처.
바이든 대통령 지지율 추이. 사진은 파이브서티에이트 홈페이지 캡처.

지난 2021년 8월24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백악관 루즈벨트룸에서 아프가니스탄 철군 시한에 대해 언론 브리핑을 하고 있는 모습. ⓒ AFP=뉴스1 ⓒ News1 구진욱 기자
지난 2021년 8월24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백악관 루즈벨트룸에서 아프가니스탄 철군 시한에 대해 언론 브리핑을 하고 있는 모습. ⓒ AFP=뉴스1 ⓒ News1 구진욱 기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지난 2022년 12월21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환영하고 있는 모습. 2022.12.21/뉴스1 ⓒ 로이터=뉴스1 ⓒ News1 김민수 기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지난 2022년 12월21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환영하고 있는 모습. 2022.12.21/뉴스1 ⓒ 로이터=뉴스1 ⓒ News1 김민수 기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023년 1월4일 미국 켄터키주 코빙턴의 다리 인근에서 브렌트 스펜스 다리를 홍보하는 행사에 참석해 미치 매코널 공화당 상원 원내대표와 악수를 하고 있는 모습. ⓒ 로이터=뉴스1 ⓒ News1 김현 특파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023년 1월4일 미국 켄터키주 코빙턴의 다리 인근에서 브렌트 스펜스 다리를 홍보하는 행사에 참석해 미치 매코널 공화당 상원 원내대표와 악수를 하고 있는 모습. ⓒ 로이터=뉴스1 ⓒ News1 김현 특파원

15일(현지시간) 미국 델라웨어주(州) 조 바이든 대통령 사저 앞에 비밀경호국 요원들이 주차하고 있다. 지난 12일 바이든 대통령의 사저에서는 부통령 시절 취급하던 기밀 문건이 발견됐다. ⓒ 로이터=뉴스1 ⓒ News1 권진영 기자
15일(현지시간) 미국 델라웨어주(州) 조 바이든 대통령 사저 앞에 비밀경호국 요원들이 주차하고 있다. 지난 12일 바이든 대통령의 사저에서는 부통령 시절 취급하던 기밀 문건이 발견됐다. ⓒ 로이터=뉴스1 ⓒ News1 권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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