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우크라·아프간 등 난민 수백만 명 올겨울 '극도의 고난' 우려"

"시리아·이라크·레바논 등 중동 지역 피난민들도 긴급한 지원 필요"

개전 초기 우크라이나 접경 도시인 폴란드 프셰미실 중앙역에서 피란길에 오른 아기가 어머니의 품에 안겨 있다. 2022.3.4/뉴스1 ⓒ News1 조태형 기자
개전 초기 우크라이나 접경 도시인 폴란드 프셰미실 중앙역에서 피란길에 오른 아기가 어머니의 품에 안겨 있다. 2022.3.4/뉴스1 ⓒ News1 조태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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